2007. 12. 7. 06:19 playtalk
05:23 딤전3장: 부끄러움 없는 가정 생활. 절제하는 삶. 자기 일에 대한 충성. 05:25 딤전 3장15절. 이 집은 살아 계신 하나님의 교회요 진리의 기둥과 터이니라. 21:28 내일 눈 온대욧~! 아쏴쏴쏴~! (오늘 저에게 문자 보내주신 플톡커 열분들아. 답문 못해서 미안해요. 이 글로 대신 사과를 ㅠ.ㅠ)
2007. 12. 4. 15:26 playtalk
05:56 훌륭한 지도자의 첫째 덕목은 기도(디모데전서 2장): 중보하라. 기도는 힘이 있다. 10:57 원하는 대답 못해줘서 미안. 강버닝군- 더 죠은 사람 만날거야. 나보다 더 괜찮은.
2007. 12. 4. 15:26 playtalk
23:08 아. 무언가, 정리한다는 건. 몸도 마음도 힘든 일인 거 같다. 쉽지 않아. 매우 피곤하군. 그래, 이제는 그 곳에 다시는 갈 수 없다. 23:43 수줍은 고백. 일본 영화에 나올 법한- 자려던 중이었던 내가 미안해지네.
2007. 12. 2. 22:29 playtalk
07:03 몇 번을 깼는지 모르겠다. 왜지? 딱히 잠 못 이룰 이유가 없는데.. 비도 안 오는데.. 08:22 지난 일기 보기. 잊고 있던 걸 깨닫게 한다. 본연의 나로 돌아갈 수 있게 한다. 12:31 시험 끝나고 나오니 비가 츄적츄적- 이게 눈이었다면 무지 죠았겠다... 켁. 12:43 우산 하나가 이렇게 아늑한 느낌을 주다니- 외로운임바. 풉^^; 12:54 어제 오후부터니까, 4시로 생각하면 딱 20시간 동안 금수(물 안먹음)했군. 물 한 잔- 16:11 행동으로. 단순하게. 피스메이커로서. 결과로부터 자유하며. 사랑할 줄 알고. - AMEN.
2007. 12. 1. 19:30 playtalk
19:24 사람 마음이 가장 어렵다. 그 애가 수줍게 건넨 한 마디. 솔직히 말하면, 깊게 생각하지 않고, 그 애 말대로 분석하지 않고, 2년 전에 그랬던 것처럼 확 받아들이고도 싶었다. 하지만- 그 말이 진심이 아닐까바, 그 마음이 진짜가 아닐까바 몸을 사린 거다. 응. 몸 사리기. 그거다.
2007. 11. 29. 17:08 playtalk
11:35 기다린다고 되는 게 아니구나. 노래 하나 때문에 배신감 느끼는 애는 나 밖에 없겠지마는. 그래도 이건 아닌데. 췌- 14:16 이따 시간 괜찮으세요? 같이 영화 보러 가지 않을래요? - 정중히 거절했지만 기분은 죠쿠나~아~! 15:42 내가 일주일 중 가장 좋아하는 목요일. 오늘은 11월의 마지막 목요일. 이번 주에 있을 마지막 teps 시험. - 시험 끝나고 돌아오는 길. 간단한 점심. 온누리 교회에서의 예배. 누군가와 함께 할 수 있다면 좋겠다. 현실가능성 제로의 헛된 소망. 풉. 17:00 -_ '~ 해죠', '샤랑해' ~ 대신에 - 쓰기, 풉, 켁, 크- 이런 것들. 내 말투. 내 습관. 전매특허라도 내고 싶다 증말.
2007. 11. 28. 23:35 playtalk
09:42 괜히 또 혼자 오바하셨군. 그래- 관두자, 관둬. 12:34 기도의 힘을 믿지만 그렇다고 기도만 하면 주님께서 다 이루어 주시는 건 아니다- 17:40 고마워- 한 마디에 가볍게 날아가 버린 내 (깊은) 마음. 23:22 오리온자리랑 카시오페아자리가 잘 보이는 겨울밤- it had to be you..
2007. 11. 27. 21:18 playtalk
11:15 꺄~ 겨울이다. 바람이 차갑고 호- 하면 하얀 입김이 나오는 겨울. 참으로 좋다. 12:51 이마를 까니- 이렇게 시원할 수가. 쿠호호호호호호호~ 14:04 김광진의 눈이 와요- 크... 정말 겨울 같군. 따뜻한 커피 조금. 하얀 입김. 21:15 아- 내일 소개팅이라고 해서 찾은 미용실. 앞머리를 조금 자른다는 게 호섭이가 되어 버렸어. 이런-
2007. 11. 23. 22:14 playtalk
21:30 만원인 좌석 버스. 어쩌다 창가 자리에 앉게 되면 마치 네잎클로버를 발견한 기분이! 21:34 받은 메시지함을 보다 문득 든 생각- 난 왜 ‘누나’라는 말이 낯설게 느껴지지?
2007. 11. 23. 14:38 playtalk
11:13 못다한 내 사랑에- you are my hunger. 나도 나이를 먹나... 뻘쭘하게 그게 머니... 11:32 지금 생각해보니 말투 때문이다. 그런 말투로 말한 걸 들어본 적이 있어야지- 에잇!
2007. 11. 20. 01:00 playtalk
00:37 흡족하다. 만족스럽다. 착한진환 만쉐이! 01:00 복숭아 맛 요플레. 치즈 박힌 소세지. 따뜻한 두유. 따뜻한 17차. 드림 카카오 56. 츄파춥스 딸기 우유맛.
2007. 11. 20. 00:40 playtalk
10:21 미움의 힘은 날 앞으로 나아가게 해주지 않는다. 자꾸 뒤를 돌아보게 만든다. 모든 문제의 원인은 내 맘대로 되지 않는다는 것. 20:01 기도의 힘. 믿음의 역사. 기다림의 승리. 21:31 정말 서울에 눈 와요? 왜 계룡산 자락은 조용한 걸까요. 과외 끝나고 함박눈이 펑펑 내렸으면 좋겠다 정말. 23:53 네이트온 닉넴: 과외 전 - 오늘 밤에 눈이 내리면. 과외 후- 비가 오신다. 아직 덜 추운 게지
2007. 11. 16. 00:03 playtalk
00:02 감기에 걸리려나. 머리가 띵띵하고 속이 니글거리는 이유는? 연극도 잘 보고 사람들도 만나 재밌게 얘기도 하고 왔으면서-
2007. 11. 14. 00:13 playtalk
11:36 왜 자꾸 기차 시간이 헷갈리지- 날씨가 죠쿠나. 서울 날씨도 이만큼만 죠아라~ 14:45 지긋지긋했던 옥수역- 시간이 지나니 애틋해지는구나. 그대도 시간이 지나면..응.. 18:48 괜찮아 괜찮아 이제 다 끝났어. 그만큼 아파하고 힘들어 했으면 됐어. 이젠 정말 끝-
2007. 11. 11. 23:43 노래 - music
그 흔하디 흔한 행복하라는 착한 작별인사를 해 주기엔 내 맘이 안그래 그 때 난 무섭고 또 네가 미웠어 청춘을 허비했다는 생각이 말로 되는 건 그 시간 동안 너무도 서로를 알아 왔던 탓 차라리 모든 게 거짓말이라면 모자란 사랑이 내 몫이 아니라면 내 헌신이 내 진심이 너에겐 불편했구나 헌신이 진심이 너에겐 미안하단 말 듣는 거 싫은 거 알아 함부로 억지로 그러지 않아 근데 내 맘이 안 그래 어쨌든 고맙고 또 고마웠으니 추억으로 가장한 벅찬 시간 속의 우리 떨치지 못하는 어쩔 수 없는 나란 사람 못 다한 내 사랑에 보낸다 I loved you 치밀어 오르는 내 슬픔에 바친다 내 눈물이 내 노래가 너에겐 곧 나였다 I loved you I loved you I loved you I loved you I lo..
2007. 11. 11. 21:25 playtalk
21:24 이런 때 맥주 한 잔 하고 싶은데. 그러면 전화하게 될까봐-
2007. 11. 5. 20:31 playtalk
10:49 everybody is saying they are made for each other. 10:52 원래 난 혼자 잘 노는 아이다. 그러나 어제 그 짧은 시간을 못 견디는 날 발견했다. 16:29 “짜증나!”대신에 “재미없어~”라 말하기로 결정했다. 말부터 고치쟈~!
2007. 11. 3. 12:26 노래 - music
홈페이지 과제 중인 s양과 네이트온으로 얘기 하던 중. 그녀의 홈페이지 (주제가 그녀답게 팝아트)에 어울릴만한 배경음악을 생각하던 중. 최근 싱글도 아닌 앨범을 발표했다는 freetempo가 떠올라 검색해보니 신보 sound의 dreaming pv가 무지 귀엽소만. 크-
2007. 11. 1. 23:58 노래 - music
Tell me Tell me Love me Really like you Love me 소금 사탕 같은 달콤한 말 사랑 하지 않는 사랑하는 내게 노래 해 줘 오렌지 따스한 햇빛 좋아 달콤한 치즈 케익도 좋아 아침에는 조금 늦어도 화장을 했어~ 가볍게 부는 바람이 좋아 새로 산 옷들도 기분 좋아 저녁에는 와인 한 잔도 좋을것 같아 하나 더 늘은 촛불과 하나 더 늘은 주름과 하나 더 늘은 나이와 하나 더 늘은 몸무게 하나 는 건 내 곁의 빈자리~ Tell me Tell me Love me Really like you Love me 소금 사탕 같은 달콤한 말 사랑 하지 않는 사랑 하는 내게 노래 해 줘~ Tell me Tell me Love me Really like you Love me 그렇게도 쉬운 한 마디..
2007. 10. 26. 14:08 playtalk
01:07 아무것도 못하겠고나. 후- 그냥 자야지. 일이 손에 잡히지 않는다는 말이 딱 내 상황이다. 09:15 아침이 되는 게 살짝 무섭기도 하지만 그래도 하루가 지났다는 것이 큰 위로가 된다. 우울한 생각하기도 전에 아침부터 문자를 날려 주신 플톡 친구님들! 정말정말 고마워요. ^^ 힘내서 오늘 하루 시작! 14:04 올 가을은 왜케 슬픈게냐, 라고 동생에게 문자 보낼라다가 넘 청승맞아 보일 거 같아서 참았따. ^^;
2007. 10. 23. 21:42 노래 - music
이 때 이영애가 제일 이뻤다. 생방송 아주 특별한 사랑을 윤종신과 같이 진행했을 때- 확실히 윤종신이 결혼하고 나서 표정이 바뀌었다. 결혼 잘 했다! 도입부, 하림의 코러스가 멋지도다. 우~ 우우우우우~우~
2007. 9. 15. 09:38 노래 - music
의미없는 날이지만 숨쉬고 있어 난 숨쉬고 있어 오늘도 니가 없는 이 곳에는 변한 게 없어 늘 그대로인 걸 오늘도 하지만 모든 것이 낯설고 그 날에 우린 어느 곳에 있는지 그땐 아름다웠지 그땐 행복했었어 따스한 햇살 그 하늘 아래 늘 함께였는데 많은 꿈을 나눴지 소중했었던 꿈들 우린 얼마나 많은 걸 잃고 또 살아가야 하는지 의미 없는 날이지만 숨쉬고 있어 난 숨쉬고 있어 오늘도 희망이란 이름으로 여기 있을께 난 여기 있을께 이렇게 중 3때인가, tape로 사서 이 노래만 계속 들었다. 사실, 다른 음악은 그렇게 좋은 줄 모르겠더라. 그래도 이 때의 김장훈이 더 폼 나고 멋있었는데. 물론 지금이 나쁘다는 말은 아니지만. 지금도 멋지다. (난 멋있다, 라는 표현과 멋지다, 라는 표현을 분명 구분한다.) 갑자기..
2007. 9. 7. 12:40 노래 - music
셋 다 내가 매우 좋아하는. 특히 pe'z!
2007. 8. 3. 21:49 노래 - music
One Two Let's Go 다른 눈독 들지 마요 나만 바라 봐 주세요 손 한 번 잡을게요 Please don't afraid me 아찔한 느낌 한 자리 비워 주세요 이리 봐도 sexy 저리 봐도 sexy 살살 녹아 또 녹아 우짜면 좋노 어떡해야 하노 두 눈 뜨고 봅시다 울적한 날엔 나에게 키스 해줘요 달콤해 달콤해 입맞춤 아 가슴 떨려 행복한 Like day 너에게 뽀뽀 해줄게 달콤해 달콤해 솜사탕 바로 너야 남의 눈치 신경 마요 밥 한 끼 더 사 줘요 가슴에 안아 줘요 옴마 옴마 여기서 그만 아직은 서둘지 마요 이리 봐도 깜찍 저리 봐도 깜찍 살살 녹아 또 녹아 우짜면 좋노 어떡해야 하노 우리 커플 완벽해요 울적한 날엔 나에게 키스 해줘요 달콤해 달콤해 입맞춤 아 가슴 떨려 행복한 Like day ..
2007. 7. 23. 00:51 노래 - music
나를 잡았던 음악들- 셔플을 선물받은 후로 버스타는 일이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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