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12. 16. 23:19 playtalk
21:33 오래 전에 놀던 나만의 비밀 클럽에 간만에 방문. 어둠의 이름과 일본 이름을 알려주는 사이트에 다녀왔다는 글. 나의 어둠의 이름은 latex sex. 일본이름은 秋本 Akimoto (autumn book) 弓美 Yumi (beautiful bow, as in bow and arrow). 22:13 생각해 보니까 4년 전에도 지금 같았다. 난 시험을 앞두고 있었고 이별을 경험했고 내 옆에는 아무도 없었고 모두 멀리 있었다.(물리적인 거리를 말함이다.) 그 시험의 결과는 실패였고 이별로 인해 그와는 다시는 만날 수 없게 되었으며 난 다시 그 뻔한 내 생활로 돌아왔다. 하- 먼가. 뻔한 결말의 만화책을 보는 기분이군. 주님 이번에도?
2007. 12. 15. 09:33 playtalk
02:53 꿈을 꾸다 깼는데 전화할 사람이 없다. 이 막막한 어둠에서 누가 날 꺼내죠...
2007. 12. 15. 09:33 playtalk
21:56 난 그렇게 밝은 애가 아닌데- 나를 밝게 포장하는 것이 나에게도 남에게도 익숙해. 22:00 술 마신 후에는 꼭 딸기우유맛 츄파춥스를- 언제부터인지, 왜인지 모르지만 말이다. 22:09 아쥬 가끔 내 기분에 딱 맞는 곡을 들려주는 아이팟 셔플- 지금처럼.
2007. 12. 13. 21:03 playtalk
05:08 시편70편: 다윗이 구하는 세 가지- 1. 나의 상함을 기뻐하는 자를 물리치소서. 05:09 2. 나에게 부정적인 반응, 멸시, 질타(정시적 괴로움)를 보내는 자를 물리치소서. 05:16 3. 주님을 찾는 자로 늘 간증하게 하소서. → 성숙한 기도(1,5절) 평안한 마음 13:05 - 귀를 기울이면, 이 보고 싶었다. - 하얀 폴라티, 회색 무릎 가리는 스커트, 하늘색 더플 코트. 완전 고딩 인거다. - 아, 내일 시험인데 공부하기가 싫다. 17:19 누니 내릴 조짐이다. (오늘도 조짐으로 끝나려나-)
2007. 12. 9. 06:01 playtalk
05:20 (딤전6;11-21) 경건한 삶- 1. 피하라. 부를 사랑하지 말라. 2. 쫓으라. 성결한 삶 05:21 3. 싸우라. 믿음의 선한 싸움. 치열하게. 믿음을 지키고 전하는 것은 전쟁 05:25 4. 취하라. 영생을 얻는 것은 모든 것을 얻는 것. 주에게만 영원한 능력이 있으니-
2007. 12. 9. 06:00 playtalk
05:19 딤전6장: 1. 부의 만족은 마음에. 2. 부는 일시적인 것 3. 부 때문에 범하는 죄 경계 05:25 4. 부가 아닌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5. 부를 쌓지 말고 선용하라. 23:43 pc통신 시절의 감흥을 줄거란 말에 혹해 가입한 플톡. 하지만. 이제는 핸드폰 문자로도 포스팅이 가능하다는 것 말고는 별 매력 없다. (덕분에 필기구 없이 교회에 가도 말씀을 기록할 수 있다. 훗훗) 후- 어쩌다 이렇게 됐을까.
2007. 12. 7. 06:19 playtalk
05:24 딤전5장: 영적인 가족, 섬김의 리더쉽(참과부를 돌보라), 존경하는리더쉽- 05:27 리더가 추구할 것: 깨끗함(도덕적인 정결함), 육체적 건강 05:50 새로운 새벽기도용 유니폼- 장뜩 껴 입어서 몸이 둔하기도 하지만 따뜻하니 죠쿠나!
2007. 12. 7. 06:19 playtalk
05:18 딤전4장: 거짓 양심은 귀신의 가르침. 율법주의를 조심하라.(안식일교-지나친 교리화) 05:20 딤전 4장4절: 하나님의 지으신 모든 것이 선하매 감사함으로 받으면 버릴 것이 없나니 05:21 딤전 4장5절: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여짐이니라 05:24 거룩한 사역자: 경건을 연습(하나님 닮기), 도덕적인 본이 되며, 영적으로 진보함- 20:48 혼자 색,계 감상- 이제 보고 싶은 영화, 참지 말고 보러 가야지! 쿠호호호~ 20:54 그러고 보니 나는... 어떻게 나한테 이럴 수 있냐는 말도 안했다. 크- 다 끝난 얘기-
2007. 12. 7. 06:19 playtalk
05:23 딤전3장: 부끄러움 없는 가정 생활. 절제하는 삶. 자기 일에 대한 충성. 05:25 딤전 3장15절. 이 집은 살아 계신 하나님의 교회요 진리의 기둥과 터이니라. 21:28 내일 눈 온대욧~! 아쏴쏴쏴~! (오늘 저에게 문자 보내주신 플톡커 열분들아. 답문 못해서 미안해요. 이 글로 대신 사과를 ㅠ.ㅠ)
2007. 12. 4. 15:26 playtalk
05:56 훌륭한 지도자의 첫째 덕목은 기도(디모데전서 2장): 중보하라. 기도는 힘이 있다. 10:57 원하는 대답 못해줘서 미안. 강버닝군- 더 죠은 사람 만날거야. 나보다 더 괜찮은.
2007. 12. 4. 15:26 playtalk
23:08 아. 무언가, 정리한다는 건. 몸도 마음도 힘든 일인 거 같다. 쉽지 않아. 매우 피곤하군. 그래, 이제는 그 곳에 다시는 갈 수 없다. 23:43 수줍은 고백. 일본 영화에 나올 법한- 자려던 중이었던 내가 미안해지네.
2007. 12. 2. 22:29 playtalk
07:03 몇 번을 깼는지 모르겠다. 왜지? 딱히 잠 못 이룰 이유가 없는데.. 비도 안 오는데.. 08:22 지난 일기 보기. 잊고 있던 걸 깨닫게 한다. 본연의 나로 돌아갈 수 있게 한다. 12:31 시험 끝나고 나오니 비가 츄적츄적- 이게 눈이었다면 무지 죠았겠다... 켁. 12:43 우산 하나가 이렇게 아늑한 느낌을 주다니- 외로운임바. 풉^^; 12:54 어제 오후부터니까, 4시로 생각하면 딱 20시간 동안 금수(물 안먹음)했군. 물 한 잔- 16:11 행동으로. 단순하게. 피스메이커로서. 결과로부터 자유하며. 사랑할 줄 알고. - AMEN.
2007. 12. 1. 19:30 playtalk
19:24 사람 마음이 가장 어렵다. 그 애가 수줍게 건넨 한 마디. 솔직히 말하면, 깊게 생각하지 않고, 그 애 말대로 분석하지 않고, 2년 전에 그랬던 것처럼 확 받아들이고도 싶었다. 하지만- 그 말이 진심이 아닐까바, 그 마음이 진짜가 아닐까바 몸을 사린 거다. 응. 몸 사리기. 그거다.
2007. 11. 29. 17:08 playtalk
11:35 기다린다고 되는 게 아니구나. 노래 하나 때문에 배신감 느끼는 애는 나 밖에 없겠지마는. 그래도 이건 아닌데. 췌- 14:16 이따 시간 괜찮으세요? 같이 영화 보러 가지 않을래요? - 정중히 거절했지만 기분은 죠쿠나~아~! 15:42 내가 일주일 중 가장 좋아하는 목요일. 오늘은 11월의 마지막 목요일. 이번 주에 있을 마지막 teps 시험. - 시험 끝나고 돌아오는 길. 간단한 점심. 온누리 교회에서의 예배. 누군가와 함께 할 수 있다면 좋겠다. 현실가능성 제로의 헛된 소망. 풉. 17:00 -_ '~ 해죠', '샤랑해' ~ 대신에 - 쓰기, 풉, 켁, 크- 이런 것들. 내 말투. 내 습관. 전매특허라도 내고 싶다 증말.
2007. 11. 28. 23:35 playtalk
09:42 괜히 또 혼자 오바하셨군. 그래- 관두자, 관둬. 12:34 기도의 힘을 믿지만 그렇다고 기도만 하면 주님께서 다 이루어 주시는 건 아니다- 17:40 고마워- 한 마디에 가볍게 날아가 버린 내 (깊은) 마음. 23:22 오리온자리랑 카시오페아자리가 잘 보이는 겨울밤- it had to be you..
2007. 11. 27. 21:18 playtalk
11:15 꺄~ 겨울이다. 바람이 차갑고 호- 하면 하얀 입김이 나오는 겨울. 참으로 좋다. 12:51 이마를 까니- 이렇게 시원할 수가. 쿠호호호호호호호~ 14:04 김광진의 눈이 와요- 크... 정말 겨울 같군. 따뜻한 커피 조금. 하얀 입김. 21:15 아- 내일 소개팅이라고 해서 찾은 미용실. 앞머리를 조금 자른다는 게 호섭이가 되어 버렸어. 이런-
2007. 11. 23. 22:14 playtalk
21:30 만원인 좌석 버스. 어쩌다 창가 자리에 앉게 되면 마치 네잎클로버를 발견한 기분이! 21:34 받은 메시지함을 보다 문득 든 생각- 난 왜 ‘누나’라는 말이 낯설게 느껴지지?
2007. 11. 23. 14:38 playtalk
11:13 못다한 내 사랑에- you are my hunger. 나도 나이를 먹나... 뻘쭘하게 그게 머니... 11:32 지금 생각해보니 말투 때문이다. 그런 말투로 말한 걸 들어본 적이 있어야지- 에잇!
2007. 11. 20. 01:00 playtalk
00:37 흡족하다. 만족스럽다. 착한진환 만쉐이! 01:00 복숭아 맛 요플레. 치즈 박힌 소세지. 따뜻한 두유. 따뜻한 17차. 드림 카카오 56. 츄파춥스 딸기 우유맛.
2007. 11. 20. 00:40 playtalk
10:21 미움의 힘은 날 앞으로 나아가게 해주지 않는다. 자꾸 뒤를 돌아보게 만든다. 모든 문제의 원인은 내 맘대로 되지 않는다는 것. 20:01 기도의 힘. 믿음의 역사. 기다림의 승리. 21:31 정말 서울에 눈 와요? 왜 계룡산 자락은 조용한 걸까요. 과외 끝나고 함박눈이 펑펑 내렸으면 좋겠다 정말. 23:53 네이트온 닉넴: 과외 전 - 오늘 밤에 눈이 내리면. 과외 후- 비가 오신다. 아직 덜 추운 게지
2007. 11. 16. 00:03 playtalk
00:02 감기에 걸리려나. 머리가 띵띵하고 속이 니글거리는 이유는? 연극도 잘 보고 사람들도 만나 재밌게 얘기도 하고 왔으면서-
2007. 11. 14. 00:13 playtalk
11:36 왜 자꾸 기차 시간이 헷갈리지- 날씨가 죠쿠나. 서울 날씨도 이만큼만 죠아라~ 14:45 지긋지긋했던 옥수역- 시간이 지나니 애틋해지는구나. 그대도 시간이 지나면..응.. 18:48 괜찮아 괜찮아 이제 다 끝났어. 그만큼 아파하고 힘들어 했으면 됐어. 이젠 정말 끝-
2007. 11. 11. 21:25 playtalk
21:24 이런 때 맥주 한 잔 하고 싶은데. 그러면 전화하게 될까봐-
2007. 11. 5. 20:31 playtalk
10:49 everybody is saying they are made for each other. 10:52 원래 난 혼자 잘 노는 아이다. 그러나 어제 그 짧은 시간을 못 견디는 날 발견했다. 16:29 “짜증나!”대신에 “재미없어~”라 말하기로 결정했다. 말부터 고치쟈~!
2007. 10. 26. 14:08 playtalk
01:07 아무것도 못하겠고나. 후- 그냥 자야지. 일이 손에 잡히지 않는다는 말이 딱 내 상황이다. 09:15 아침이 되는 게 살짝 무섭기도 하지만 그래도 하루가 지났다는 것이 큰 위로가 된다. 우울한 생각하기도 전에 아침부터 문자를 날려 주신 플톡 친구님들! 정말정말 고마워요. ^^ 힘내서 오늘 하루 시작! 14:04 올 가을은 왜케 슬픈게냐, 라고 동생에게 문자 보낼라다가 넘 청승맞아 보일 거 같아서 참았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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