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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한 밤, 그 다음 날. 자고 일어나면 기분이 나아지는 것도 어렸을 때 얘기군. 게다가 그 녀석이 등장하는 꿈을 새벽까지 꿨다. 그 싸람은 지금 여자친구와 자알 지내고 계시는데. 미안한 맘 들게 친히 남의 꿈자리에까지 나타나 주시고. 허- (그러면서 이게 현실이기를, 아주 조금 그런 맘도 들었어. 난 역시 사랑 받는 걸 지나치게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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