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6. 19. 22:27 노래 - music
이맘 때 쯤이면 생각나는 노래. 시원한 푸른 냄새가 가득한 여름날 저녁 천천히 걸으면서이런저런 생각에 빠지면 기운 없이 걷는 내 뒤를 변태가 따라오겠지. 아오. 그 때 떠오르는 노래. 이장원을 보면 왠지 장동건이 떠오른다.안다. 나만 그렇게 생각하는 거. 암튼 난 이장원이 좋다. 너무 멋져. 넓은 어깨도. 어두운 피부도. 저 초가집 같은 머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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